자유게시판


고민고민 하다 질렀습니다. ^^

2010.07.08 22:35

인간 조회:831

아직 물건이 도착한건 아니구요.

 

그렇다고 주머니속에 현찰이 나간것도, 카드로 긁은것도 아님니다.

 

단지 썩어가던... 좀지나면 자동소멸될꺼라는 협박성(?) 문자에 어쩔수 없이 포인트를... 흨~(피같은 내포인트들..   T..T )

 

몇일전에 팀장님이랑 전주 출장다녀오는데 천안논산 고속도로... 뭐이리 거치는데가 많은지? 남천안에서 표받고 풍세 거처서

 

논산지나서 봉동까지... 어휴~ 오는길은 역순이었구요.. 흐~

 

제 고객사가 있기는 합니다만, 자주 안가고 가게되도 전 복잡한부분은 거의  국도를 애용하기 때문에 복잡한거 몰랐는데...

 

이래서 하이패스 사용하나보다.... 하고 첨느꼇습니다. 옆자리타고갔는데도 짜증나더군요(아마 더위도 한몫했을껍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전액 포인트되는모델로  오늘 질렀습니다. 쏠린다~?? 싶은 모델들은 모두 전액지원 안해주더군요 쩝.

 

하는수없이 그냥 광충전 되는놈으로 흐흐~ 아직 남은포인트가 많아 고민입니다. 블랙박스를 ?? 아니 카메라를?? 아니 자전거를??

 

그냥 하릴없이 요거조거 찔러대봅니다.

 

이유야 어쨌거나... 지름신 영접은 즐겁습니다.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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