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창밖이라도 보면서 일기예보하지.. 라는 말이 나왔나 봅니다. 토닥토닥.

스콜??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ㅋㅋ;;; 아마 소나기 일듯.. 좀 있음 그칠지도 몰라욤^^:;

기상청 컴터는 겜기라죠 ㅋㅋ;;

흐흐;;; 기상청 컴퓨터는 게임기! PS3보다는 빠르겠죠?

여긴 아직 비 안와요. 먹구름은 잔뜩 끼었지만.. ( ")

rain alert 앱 써봐요. 프로는 유료, 무료 버전도 있음.

지역, 확율 %, 알람 시간만 설정해 놓으면 해당 시간에 맞춰서 12시간 이내의 확율을 알려줘요.

이거랑 기상청 예보랑 같이 보면 그래도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해요. ^^

유료는 도시 3군데, 무료는 도시 하나만 설정 가능하지만 무료도 충분해요. ^^

역삼동은 아직 흐리기만 하고 안옵니다.

곧 올꺼 같아요... 아주 후덥지근한게...

비 온다고 SMS 와서 자전거 안 끌고 왔는데요. 아침 7시 데이터.

나 어제 아침에 새차했는데....  어차피 기름 5만원 넣으면 해주는 공짜 세차라서 신경 안씀 ㅋㅋ

기상청 날씨는 믿지 않아요.

비 온다고 해서 우산 챙길까 싶어 밖을 보면 파란 하늘이 보이는....

하루종일 무더위로 고생하면서 비온다는 기상청만 엄청 욕하게 되죠.

다른 지역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포항 지역 날씨는 정말 엉터리인 듯 해요. -_-

아까 운전하고 오는데 앞이 안보일 정도로 비가 오더군요...

요즘 세차장 경기 좋군요. ( '')

서쪽에 깊은 바다가 있으면 일기예보가 비교적 정확하다고 해요. 서해는 얕아서 날씨 측면에선 육지랑 다를바 없다는 군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일기예보가 꽝인 거랍니다. 일본은 아마 그것때문에 (동해는 깊고 커서 도움이 꽤 될 겁니다) 우리나라 보다는 일기예보가 정확할 겁니다. 아무리 수퍼컴이 좋아도 아직은 변덕이 죽끓듯 하는 날씨를 제대로 예보하기는 쉽지 않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는 일기예보 뭐 비교적 쓸만해요. 어차피 겨울엔 얼추 비오고 여름엔 언제나 맑으니.. 아무나 일기예보를 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