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GMF 예매하신분 계신가요
2010.07.15 15:36
오늘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예매하는 날인데
지금 고민중입니다.
작년에 가고 싶었는데 일때문에 못가서 안타까웠는데
이번에도 그럴까봐 예매하기 망설여지네요
두시간 반정도 남은 상황에서 포기하고
나중에 라인업 나오는거 봐서 하루만 갈까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페스티벌에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아직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올해도 그냥 넘어갈거 같은 예감이....
옆에서 누가 같이 가자고 하면 끌려가듯 갈거같은데
주변에 음악 취향이 비슷한 친구가 없어서 혼자 가려니 안가게 되네요
전 2008년에 가봤는데 그런 페스티벌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좋더라구요 다양한 음악을 돌아가며 들을수 있다는게...
그때 여자친구( 지금은 와이프)랑 같이가서 같이 즐길수 있어서 더 그랬던거 같기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