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테리어 일을 배우면서 이제는 어느정도 많이하는구나 하고 대견해 하고 있는데..

 

(목공,전기,타일,시트등)--- 도배빼고.....

 

이번에 인테리어 마감을 하고 마루에 광내준다고 아무것도 모르고..

철물점가서 물왁스 매겼다가 쥐파먹은듯한 현상이 생기고..

 

집주인이 물어내고 다시하라고 하고...

예전 청소업체에 물어보니 안된다고 하고

 

그래서 최후로 온돌마루 다 걷어내고 집주인이 원하는대로 폴리싱타일로 20평 쫘악 깔아줄려고 대기중이였습니다.

 

하지만, 왠지 의심스러우원 네버군의 도움으로

마루 청소업체 전화 10통이상 해서 견적때리고... 되나 안되나 물어보니 유성왁스만 아니라면 100% 된다고 하네요 ㅠㅠ

 

 

우메.... 만약에 제가 안물어봤으면 철거및 잡일 인부 2명 .. 메지아줌마 1명 타일공 2명 저포함 1명 해서 6명이 쌩고생 할뻔 했습니다.

그리고 비용도 저희가 다시 시공하는거의 1/5이하로 들고요.

 

정말 가끔 의심이 나면 무조건 최소 3명이상한테는 물어봐야겠습니다.

친분있다고 한명에게 물어보고 안되는구나 하고 있다가 큰일 치를 뻔했씁니다.

 

저기서 철거에 저도 투입되고 타일할때 투입되고 내일 땀좀 뺄뻔했습니다. 휴우..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454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109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70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4441
29797 가족의 중요성 [9] update 인간 08.19 69
29796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79
29795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109
29794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126
29793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129
2979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highart 08.09 179
29791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91
29790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79
29789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57
29788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211
29787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208
29786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76
29785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28
29784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44
29783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38
29782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212
29781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46
29780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41
29779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214

오늘:
1,212
어제:
15,628
전체:
16,68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