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휴가...

2010.08.05 00:50

마음조정 조회:852 추천:2

아~주 보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먼저... 순둥이라고... 생후 3`7일 (3x7)넘은 딸이 있다보니...

기저귀 갈다 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 :)

 

-_- 하루에 고작 20여개 정도밖에 안쓰는데다, 마침 아파트 온수관 공사기간이라서 응가하면 물부터 끓여야 해서...

쉬하면 입으로 후후~불어서 엉덩이 건조하게 만든담에 기저기 입혀야 해서...

휴가기간 동안 즐거운 "아빠와 딸의 7일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너무 고생이라 저는 힘들다는 표현을 못하겠네요.

 

근데...

 

 

 

 

 

 

 

 

 

너무너무 이쁩니다.

이뻐 죽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금도 만세~하면서 자는데...

ㅠㅠ  꿈꾸거나 뒤척거리면서 소리내는데도 여자아이 목소리라... 엄청 귀엽습니다.

 

아... 너무 이뻐요.

 

마눌 고마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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