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령회원 희망이야입니다. 이번에 학부 마지막학기 다니는지라 빡세네요.

기본수업 7개에 청강 2... 수요일 개강했는데 거의 학교 수업듣고 고시원 와서는 시험공부하느라...

 

TV도 보질 않고, 광주는 비나 좀 오던지라;;; 태풍이 왔다는 것을 신문 보고야 알았습니다.

 

전국이 난리가 아니었더군요.

 

보통 태풍왔다고 하면 전라도에서 약간 우측으로 움직여 경상도 혹은 일본이나 바다로 빠져나가곤 했는데,

 

이번 태풍이 큰 피해를 줬다는 걸 게시판 보고, 인터넷에 있는 사진들 보고 알았습니다.

 

저희 집도 십여년전에 태풍으로 담벼락 무너지고 유리창  깨지고... 수련회 다녀왔더니만 집이 난리가 아니었는데,

 

부모님께서 다 수습하신 다음에서야 집에 와나서 정말 죄송했는데,

 

피해보신 분들께서도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케퍽 회원님들께서도 혹 피해보신 분들 계시면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렇다고 무슨 위로나 되겠냐마는...  그래도 살아계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희망 아니겠을런지요...

 

지난 주에 친구 어머니에 형님 할머니 상을 듣고 보면서 죽음과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평안한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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