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다시 들어오는군요.
2010.09.09 15:14
예전 KPUG에는 참 매일 하루에도 몇시간씩 눈팅이지만 들락거렸었는데..
바뀐(?)이후로는 거의 들어오지 않았네요.
그나마 맘편히 쉴곳은 여기네요.
개인적으로 집안팎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제 정신차리고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KPUG에 들러봤습니다.
예전 대장님이 새로 오픈하신곳은 옛날 제가 알던 KPUG가 아닌 참 애매한 모습으로 변했더군요.
그나마 회원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이곳이 예전의 그곳의 정이 느껴지네요.
뭐 이전에도 크게 활동하지 않았지만, 예전만큼 이곳에서 쉬었다가고 그래야겠습니다. ;-)
참! 집사람이 조그만 가게 오픈준비를 앞두면서 핸드폰이 말썽이라 뜻하지 않게 Iphone 4 약정승계 남편이 되게 되었습니다 . ㅋㅋ
현재쓰고 있는 3GS에 만족도는 이제껏 써온 스마트폰중 최고였지만, 제가 그대로 3GS를 쓰고 집사람에게 3GS 8GB를 안겨주기에는
시기상 아닌듯해서 결정을 했습니다. 잘한짓인지는 아직도 의문 이지만요. ;-)
암튼 며칠있으면 iPhone 4로 한번 폭풍(?)이 몰아치겠군요. 작년 3GS때처럼...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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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holas
09.09 15:45
유아들 대상으로 한 창의력을 키워주는 센터로 보시면 되는데요. 뭐 저도 말로 설명하기는 참 힘드네요.
집사람이 유치원 교사 출신이라 이쪽 적성이 참 잘맞는다고 생각해서 오래전부터 꿈꾸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가 다니는 회사 사정이 좀 안좋아져서 시기가 좀 앞 당겨 졌습니다.
덕분에 저도 회사일에 신경을 많이 못쓰고 있긴 합니다만..(사실 회사 분위기가 요즘 어수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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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9.09 15:58
iPhone4 예약 몇 차세요? 9월 10일 1차 발송한다던데....
저는 어제 번개에서 대박맘님이 가져오신 iPhone4 봤어요. 이쁘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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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holas
09.09 16:08
저는 어제 결정이 나서 신청하는 바람에 36차 입니다. 32GB구요.
아마도 빠르면 10월초 아니면 중순 그도 아니면 말쯤에 받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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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09 16:17
4 는 하얀색이 이뻐요. ( '') 그런데 갤럭시도 잘 뽑은듯.
어떤가게 인지 궁금해요~~~ 소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