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ㅎ
2010.09.28 00:30
출근을 하면 늘 밥을 시켜먹습니다..
하루는 청요리, 하루는 비빔밥..찌게 김밥..라면.....
이 루틴이 몇일 돌면 스브적 무한 루틴으로 변할 확률이 많아지죠..ㅋㅋ
그런제 지난 명절에 식당들이 거의 쉬는 관계로 근처 도시락집(1sot도시락ㅋㅋ)에서 도시락을 사다 먹었는데
가격도 저렴한데다 일반 가정집 집밥 같은 느낌에 질리지 않을듯 하여 자주 이용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배달이 안된다는거가...ㅠㅠ
오늘은 다섯시 좀 넘어 출근하면서 아예 땡기는 메뉴로 도시락을 사들고 출근을 했더랬죠..
배달해 먹는 식사 일주일이면 질리고 도시락은 사다 먹어야 하고..
아...밥먹고 살기 참 힘듭니다..ㅋㅋㅋ
손님이 11시에 딱 끊기고 퇴근시간은 아직이고 심심해 뻘글 올려봅니다..ㅋ
한X군요. 저도 한국에 제일 처음 도착했을때 먹은 게 한X도시락이었는데 종각 탑골공원 근처에서 먹었던 건 정말 최악을 자랑할정도로 성의가 없더군요. (1700원짜리라서 그런가??) 들어보니 한X도시락도 지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