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ㅎㅎ


장장 3시간을 기다린 끝에 뉴맥북에어를 구입완료했습니다.


인증샷은 저녁을 먹고 9시에 올릴 예정입니다.


1시에 온다는 소식에 매장에 갔습니다만,


물건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예약을 했습니다. 3순위....


2시쯤 들어온다는 소식...그러나 물건은 2대 뿐이라는 ......


3시 30분쯤 물건이 입고되었습니다.


매장 점원이 예약자에게 전화 구매 의사를 다시 확인하더군요


한분은 바로 가지러 오신다고 하고, 한 분은 맥프로로 옮겨가신다고 구매의사 포기.....


기다린 보람이 있더군요...바로 3순위인 저에게 기회가 ㅎㅎㅎㅎㅎ


맥북에어는 제 손에....아 신납니다.


1킬로의 무게는 지금 당장 느낌은 들은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작고 너무 예쁘장합니다. 감격 그 자체...


맥 오에스는 첨 써보는 거라 익숙하지는 않습니다만, 다행히도 아이팟터치를 쓰면서 익숙한 메뉴가 보여서 좀 마음이 놓입니다.


볼륨에는 프로그램 설치를 모두 마치고 41기가가 남아있습니다.

패럴을 통해서 한글워드는 설치해서 사용합니다. ㅎㅎ


웹서핑과 워드 머신 그리고 아이팟터치 동기화 용으로 사용예정이므로 충분한 용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제 맥초보가 탄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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