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사용하다 아이폰 만저보니 아쉬운점...
2010.12.18 10:03
안드로이드폰에 적응하고나서
아이폰 만저보니 아쉬운점이
메뉴호출과 백버튼....
엄청 유용하네요.
꼭 팜에서 그라피티옆에있던 버튼들이 사라졌을때 그 불편함이라고나 할까요?
안드로이드에 적응하기 시작했습니다..허허허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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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12.18 12:13
버튼을 두번 연속해서 눌러 보시길..(4.x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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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섭
12.18 14:04
근데 그건 거꾸로 생각할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만지고 있는 입장에서 아이폰의 경우 왠만하면 화면으로 하드웨어 버튼은 가끔 눌러주면 되는데 안드로이드는 눌러야 할게 많아서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그냥 어느쪽에 더 적응되었냐의 차이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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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18 18:59
아이폰은 Cyclops마냥 (얘는 눈이 한개만 있는 녀석) 손가락도 딱 한개만 있는 사람을 위해 설계한 전화기입니다. 손가락이 열개 있는 분은 아이폰 열개를 동시에 조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설계 개념이죠. 그에 반해 버튼이 네개 있는 안드로이드 폰이라면 두개 밖에 동시에 조작이 안되므로 훨씬 꼬진 전화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연속해서 두번 누르는 것과 (이러면 얼마나 빨리 누르느냐는 설정도 필요하고, 될때도 있고 엉뚱한 짓을 할때도 있고 참 재밌는 일이 많이 생기죠. 물론 진리는 배우고 깨우치는 것이 맞지 불평하는건 신심이 부족할 뿐이죠 그럼요) 두개의 버튼을 따로 누르는 것중 어느것이 효율적인 것이냐는 손가락이 몇개냐에 따라 달라지는 일이므로 한가지로 결론을 내는 사람이 틀린 겁니다.
그저 좝느님이 하시는 일은 아멘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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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n1ne
12.18 21:27
의도는 둘 다 좋습니다.
의도된데로 사용된다면 두 플랫폼 모두 훌륭합니다.
다만 안드로이드는 앱별 키 할당에 있어서 일관성이 부여될 필요가 있습니다.
가이드라인이 없는 탓인지 정말 앱마다 다 다릅니다.
그런고로 안드로이드3.0이하는 베타버전으로 보더라도 무리가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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