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매일 10시가 넘기전에 침대로 가서 불을끄고 5시에 일어나니 몸이 가뿐해졌습니다.


예전에는 8시간 이상을 자도 몸이 찌뿌둥 해졌는데, 요즘에는 새벽 4시쯤에 한번 눈을 뜨고 다시 푹~ 잤다 일어나면 5시. 하루에 7시간정도를 자고도 푹 잔것 같은 느낌이 산뜻합니다.

5시에 일어나면 할일이 없어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두리번 거리다 주변도 정리하고 책도 좀 읽고 나면 7시더군요.


가장 좋은 점이 머리가 맑아진다는 느낌이 좋은것 같습니다.


제멋대로인 생활이 벌써 몇년째인데 이번 년초에 씨껍해서 생활습관을 뜯어고쳤습니다. 너무 좋네요 10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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