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매일 10시가 넘기전에 침대로 가서 불을끄고 5시에 일어나니 몸이 가뿐해졌습니다.


예전에는 8시간 이상을 자도 몸이 찌뿌둥 해졌는데, 요즘에는 새벽 4시쯤에 한번 눈을 뜨고 다시 푹~ 잤다 일어나면 5시. 하루에 7시간정도를 자고도 푹 잔것 같은 느낌이 산뜻합니다.

5시에 일어나면 할일이 없어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두리번 거리다 주변도 정리하고 책도 좀 읽고 나면 7시더군요.


가장 좋은 점이 머리가 맑아진다는 느낌이 좋은것 같습니다.


제멋대로인 생활이 벌써 몇년째인데 이번 년초에 씨껍해서 생활습관을 뜯어고쳤습니다. 너무 좋네요 10시 취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1770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711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085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3169
29824 강아지 사진.. [6] file 아람이아빠 12.18 79
29823 후임 이 입사를 했습니다. [7] 인간 12.15 112
29822 부산 가족여행 외 [5] file 인간 12.14 103
29821 제 옷과 강아지 옷.. [7] file 아람이아빠 12.13 91
29820 AI... 대세라는데 저에겐 너무 어렵네요. [3] 엘레벨 12.13 87
29819 수능 성적 발표일 [4] 해색주 12.05 156
29818 Belkin WEMO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10] 왕초보 12.02 154
29817 10만원 이내 즐거울만한 기기 [12] 해색주 11.29 214
29816 투자들 하시나요? [6] 해색주 11.23 182
29815 셋째 수능이 끝났습니다. [6] 해색주 11.23 146
29814 수능은 우리에게. 대한민국에게 무엇일까요 ? [10] 맑은하늘 11.14 181
29813 커피 원두 바꾸었습니다. [15] 아람이아빠 11.09 201
29812 토요일 아침 5시에 눈이 떠지다니... [8] Electra 11.08 189
29811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 왕초보 11.05 190
29810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21] 왕초보 10.28 319
29809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291
29808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558
29807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253
29806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75
29805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312

오늘:
11,381
어제:
14,234
전체:
18,664,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