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날도 춥고 시간도 보내야 해서 대신동 Tom&Toms 커피집에 와서 아메리카노를


시켜 놓고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아메리카노가 엄청나게 쓰네요 ㅜㅜ 거의 한약 한첩 달여서 마시는 수준;;ㄷㄷㄷㄷ


이거 혹시...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에 길들여진 입맛 때문일까요? 저번에 어느 분이 캡슐커피 마시다 커피집 커피 맛없을꺼라고 하셨는데...ㅋ


스타벅스는 아니지만 태어나고 두번째로 된장남 짓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


첫번째는 jinnie님, 몽환군과 함께 했던 해운대 스타벅스 된장남 -_-;;


제가 커피집에서 맥북에어로 자게질 하며 커피 마시는 된장남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것도 혼자 커피집에 와서...


커피가 너무 써서 이거 다 마시고 나중에 또 속 뒤집어지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되지만


비싼커피 --;; 니깐 알뜰히 다 마시고 나갈껍니다 ㅎㅎ 근데.... 된장남은 조금 남겨야 할까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34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85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40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360
29794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1] 왕초보 08.15 21
29793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3] Electra 08.14 35
29792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66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highart 08.09 137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57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54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24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84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184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49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02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17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12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89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24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21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92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70

오늘:
8,951
어제:
16,297
전체:
16,587,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