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일본에 가게 됩니다. 돈이 개털이라;;  가면 안되는데, 이번에 못가면 몇년 못갈 것 같아서 무리해서 갑니다. 

가서 친한 지인 한분과 만나기로 했는데 여러가지로 손이 가는 음식점을 가고 싶습니다. 

즉, 철판구이, 스키야끼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제가 직접 이것저것 요리하면서 만들어주면서 좀 자상한(?) 면을 보여주고 싶거든요. 뭐 좀 사실이기도 하고요...  ("  )a 

조금 시끄러운 곳도 상관 없습니다. 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면. 물론 조용한 곳이라면 더 좋고요. 

가격은... 싸면 좋지만 비싸도 어쩔 수 없겠죠;;; 

한 3번 정도 만날 것 같으니;; 기왕이면 다중 추천 받습니다. 

위치는 도쿄. 기왕이면 신쥬쿠 근처라면 좋겠습니다만, 아니라도 상관 없습니다. 

PS. 평소에 음주가무에 취미가 없고, 놀줄 모르다보니 아는 곳이 없네요.  - _ -; 

만문성이지만, 자게 활성화 운동으로 봐 주셨으면 합니다. ㅜ.ㅜ 좀 급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