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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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학기에 50% 할인 쿠폰 득템했습니다.


100% 할인쿠폰에 당첨되기를 빌었는데, 그건 안되었네용.




지금까지 학교에서 500만원 울궈냈네요. 앞으로 1500만원 더 울궈먹고 졸업하려고 합니다 ㅋㅋ


2009년 2학기 100% 할인 쿠폰은 휴학하느냐 1년 묵혔다가 지난 학기에 잘 썼구용.

2010년 2학기 '능력향상장학'이라는건 용돈 하라고 성적순으로 100만원 통장으로 꼽아주는건데.. 받아서 카드빚 갚는데 잘 썼지요;;

아. 그걸로 친구 생일에 소고기 15만원어치 사주기도 했구나.


아 그런데.. 50% 할인쿠폰을 받아와도 어머니는 " 등록금 낼 돈이 없구나.... " 랄지.. " 우울한 이야기는 하지마라.."

라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어머니 다른 집 애들은 장학금 못받아와요!!


또 이러면... 어머니께선.. " 다른집 애들은 판검사 되더라. " 드립...................


휴. 불효자는 웁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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