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 드디어 장가 갑니다. ;;;;;

2011.03.10 22:23

우아미 조회:1764 추천:1

안녕하세요 우아미입니다..

 

 

작년에 한여자를 만나서...

잘지내오다가 최근에 상견례를 잘치루었고..

날을 잡았습니다..

 

 

급하게 날을 잡아버려서..

5월 길일날 예식장이 없을줄 알았는데...

그날 비는 예식장 시간이 떡하니 있더군요..

 

 

여친이랑 예식장 알아보러 갈때..

왜이렇게 난 아무런 걱정이 없었던건지.. ;;

남들은 5월에 식장이 없어서 가을에  결혼식 올리고 그런다던데;;;

5월 15일 사학연금 s웨딩홀 1시반에 식을 올려요..

 

 

산넘고 산이라고...

이젠 집이 문제가 생겼내요.. 

직장생활에 바빠서 알아볼 처지도 못되고...

부모님은 걱정하셔서 이리저리 다니시는데..

 

 

난 왜이리 걱정이 안되는건지;;;;;;;

전 그냥 잘 될꺼라는 생각만 하고 있어요;;;

왠지  괜찮은 아파트가 나올꺼라는 마음이 드내요..

 

 

나안테 고민이라곤...

신혼여행을 어디로 가는거냐는겁니다;;;;;;;;;;;;;;;;;;;;;;;;;;

일본 호주 유럽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디로 가면 좋을지...

 

다른 괜찮은곳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여친이 동남아쪽은 싫데요)

여행사 추천해주셔요 되구요..

쪽지나 댓글 모두 환영~!!

 

 

봄날은 온것같은데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내요..

감기 조심하세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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