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분은 이대나온(?) 여자교수님입니다.

 

전공은 에코페미니즘(?)쪽이시고요^^;

 

 

이번주 집에일이있어서 수업 참석못했더니

 

직접 무슨일있냐고 전화까지주시고~

 

질문 메일드리면~ 하루안에 답해주시고요^^

 

답도 자신의 생각보다는 제가 생각해볼 수 있도록

 

여러 시각의 책을 소개시켜주시는 분이네요^^;;

 

 

수업도 재미있고 정말 좋아요^^;ㅋㅋㅋ

 

 

 

 

또 한분은 저희 교단 신부님이신데요~

 

좀 독특합니다;

 

출신은 카톨릭 출신이시고...

 

거의 교수활동하신 교수님입니다;

 

독일의 괴팅겐출신이시고요~(서강대출신이신듯요^^)

 

이 분은 독일에서 공부하신 덕분에

 

토론 수업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질문하는 것도 좋아하시고요^^

 

 

덕분에 수업도 빨리지나가고~ 배워가는 것도 많고^^ 재미있네요~ㅎ

 

 

 

 

 

 

마지막 분은 과정철학하시는 분입니다.

 

이분 덕분에 철학을 새로 배우고 있습니다. 

 

'화이트 헤드' 를 주로 배우는데요...--;

 

환타스틱합니다ㅠ

 

 

그래도 이분의 경우 공부하는 방향성을 확실히 주셔서^^ 도움많이됩니다.

 

덕분에~ 이번학기도 즐겁게 배우고있습니다~ㅎㅎ

 

 

 

 

 But... 진로가 확신히 서지않아서^^; 무작정 공부만합니다.

 

여름방학때는 여행좀 다니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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