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거 이쁘네요.

그래도 공공예절 버리긴 아깝죠.

꺄르르르르...

아침에 웃었습니다.  ^^

황당하셨겠는데요 ;;;;

하하하하하하 

덕분에 웃었습니다. ^^

7호선 내방역 4번째 (터미널방향) 차량에서는

역무원분 한분이 내렸다 타라고 안내 하면서 

혹시나 기관사가 일찍 문을 닫으면 

내린분들 다시 탈 수 있도록 문이 닫히지 않게 막아주시더군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잠시 내려주신 분들에 대한 배려.......

훈훈하더군요.

호.. 저도 7호선..

7호선은 통반별로 혼잡도가 극과 극이라지요..

전 8통 2반을 주로 이용합니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오르내리는 사람 많은 잠실역에는 문 앞에 버티는 사람들이 많아 힘들었는데

불토님 같은 분이 계시군요.

쩝~ 이런 황당 케이스가.

상상이 갑니다 ㅋㅋ

전 운동삼아 몇정거장 정도 걸어 다닙니다 아.. 그러고보니 2정거장..ㅋ;ㅋ;

언덕배기 넘어서 내방역을 지나 .. 방배동으로.. 간답니다

ㅋㅋㅋ...

결론은 내리셔서 못 타셨다는거죠???

지하철... 지방은 그리 복잡하진 않아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