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첫째 딸에게 6학년때 사줬습니다. ^^;

둘째 딸 셋째 딸도 6학년때 사주기로 했습니다. ^^;;;

물론 애들에게 핸드폰이 없으니 가끔 연락해야 할 때가 있을 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규칙을 정해 놓으니... 무슨 일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아빠 엄마에게 전화 부터 하고

집으로 오네요. ^^;;;

그냥 505초보님 명의로 된 선불폰 (2만원에서 5만원사이입니다~) 하나 사주시고 인터넷 하지못하게 유심 빼버리고 한달에 만원에서 2만원정도만 충전해주시면 됩니다.

애들은 일단 중고폰부터....

새거 사줘도 하루면 길바닥하고 인사를 수십번 한다는......

잃어버려도 문제도 없고요.

조금 더 크면 책임질수 있다고 판단될대.. 원하는 제품으로 사주심이~

저도 호야님의견에 동의해요^^

중고로 무약정 혹은 12개월약정폰을 사주고요^^

잘쓰면 내년에 더 좋은거 사준다고하세요;

그리고 되도록 인터넷 안되는 기기나 노스마트폰을 추천해요.....

저는 햅틱팝인가 하는 모델 중고로 5만원에 구입해서 초등학생 요금제로 가입해 줬습니다.

하하... 영광스럽게도 제 이름이 ^^;;

저의 경우는... 무조건 12개월 이내 약정의 공짜폰을 찾자! 였습니다.

결국 찾은 것이 X10 mini & X10 mini pro. 물론 12개월 사용하면 공짜! 위약금 7만원 정도.

일반요금제 가입가능한 폰이기에 일반요금제 사용합니다. 3G로 인터넷 안되게 막아 놓고

(MMS도 같이 안됨) 필요시 MMS 받고 다시 잠그기;;

한달에 요금이 1.8만원 정도네요^^;;

여러분의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어린아이다 보니 물건을 제대로 간수 못하거나, 분실할 가능성이 커서 약정을 길게 가져가는 건 문제가 있겠네요....

작년에 기변하려고 익뮤 구입했을때 약정기간이 3개월이었는데 그런 것 없는지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사실 너무 어려서 핸폰이 필요없을 것 같은데, 

목동에 살다보니 친구들 중에 핸드폰 가진 애들이 좀 있나 보더군요.....

저두 자기자신이 물건 제대로 간수 못할 나이에 핸드폰 같은것 가지고 다니는 것 반대이기는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