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애한테 욕을 할까요? ㅡ.ㅡa
2011.06.07 15:00
점심 먹으러 갔다가 얹히는 줄 알았습니다.
식당에 아줌마 2 + 7살 쯤 되는 남자아이 1명이 밥먹고 있던데요.
애가 밥먹다가 물컵을 엎었나 봅니다.
뭐 자동이던데요, 개의 새끼 , 십의 새끼가 막 나오네요.
아줌마중에 그 욕하는 사람이 엄마같고, 옆에서 말리던 사람이 할머니 같은데.
참 거시기 하데요. 일단 욕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거니와
식당 쩌렁쩌렁하게 욕을 해대니 다들 밥 먹으면서 좀 불편한가 보더라고요.
결론은 까스활명수는 역시 부채표에요.
애가 똑같이 보고 배워서 할겁니다. -_-;;;
에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