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씨 무릎팍도사에서 가족얘기를 많이 하면서 많이 울던데...

정말 언론인다운 자세야!!

이수근 : 가족얘기를 하는거랑 언론인의 자세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

왕비호 : 언론플레이를 너무 잘해!!

얼마나 언론인다워!!

아니 민감한 질문은 다 피해가고!!

자기 하고싶은 말만하고...

자기 홍보를 하러온것인지... 솔직하게 말하러 온것인지...

그리고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야!!

이수근 : 기자생활하면서 큰일날뻔한거요?

왕비호 : 아니!! 비전문가인데 KT상무가 된거!!

카이스트등에서 죽어라 공부해도 안써주는거를

접해본적도 없는곳에 바로 앉혀주니!!

얼마나 운이 좋았으면 그런 특혜도 받았겠어!!
난  복덕방아줌마 김은혜보다 언제든지 가까이할수 있는 정경미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