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믿고싶다...
2011.07.27 01:05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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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물질중 인간이 아는것으 아주 일부이다 즉 외계 생명채는 우리와 달른 우리가 알지못하는 원소로 이루어질것이다....라는 명언이 떠올르내여ㅎㅎ 개인적으로 저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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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겁니다. 없다면 그린랜턴/슈퍼맨 등 정의의 히어로는 다 뻥이 되잖아요. ㅠ_ㅠ
있음 .. 그래도 뻥이 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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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과연 있을까요?
전 있으나 없으나 전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어쩌다 보니 친환경 관련 정보를 많이 접하는데...
결국 지구상에 인간이 존재한다는 것이 뭔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인간의 가장 큰 무지이자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인간이야 말로 지구에서 없어져도 되거나, 없어져야 하는 존재일지도 모르니까요.
인간이 지적이니 어쩌니 하는 것도 결국 인간이 뭔가 특별하다는 전제를 깔고 하는 이야기이고...
이 넓은 우주에 인간같은 존재가 또 있다면 그 별도 지구처럼 골치아플 겁니다.
기껏해야 비 좀 많이 내렸다고 난리를 치면서 정작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존재가...
마치 자신들이 살고 있는 땅이 자신들 소유인 양 돈주고 사고 팔고...
그래봤자 주인행세하다가 죽고나면 그냥 그뿐인데 말이죠.
어쩌면 우리 발에 채이는 돌멩이 하나, 우주를 날아다니는 수많은 별조각들...
그런 것들이 우주 전체에서의 가치가 우리 인간보다 훨씬 더 중요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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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27 22:25
존재 한다고 믿어요.
인간이 알고 있는 지식밖의 세상에...
이 광활한 우주에 인류만 있다면 이건 정말 낭비 아닌가요?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