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x61t 사용하시는 분을뵙네요~

저도 잘 사용하고 있긴한데, 강화유리 부착용 실리콘이 줄줄 녹아내려서 걱정입니다.

이것저것 업그레이드를 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메모리를 8GB나 장착할 수 있는 건가요? 저는 아직 xp를 사용중이네요. 바꾸고 싶긴한데, 그동안 사용하던 프로그램의 호환성문제 때문에 머물러 있네요.

http://tpholic.com/xe/7387752

LCD 관련해서 교체하신 분이 있더군요. 다만 이거 할 바에는 그냥 노트북 사는 게 나을 지도 모르겠다. 생각도 들고...

물론 제대로 해상도가 나오는 노트북이 안 나오면 그냥 수리 한 번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61t가 타블렛 가능한 모델 맛나요?

예전에 볼 때 참 괜찮아 보였는데.. 아.. 그러고 보니 그게.. 5년 전이군요..;

저도 그만한 연식이 있는 노트북이 있긴해요.. sony tr5 지금 써봐도 액정 하나는 정말 최곤데 살려볼려고 삽질하다가

결국 지금은 맥북 프로로 왔습니다.. 

마음에 드는 기기에 애착을 보인다는건 사람에게는 당연한 것 같네요..

뭐.. 이번 신형 맥북에어 풀옵..주문해놓고 있긴 합니다만.. --> 아마 좀 갖고 놀다가 여친 줄 듯..

자기 손에 익숙한 게 최고 같아요.

 회사에서 비스타 쓰고 있는데 크고 무거운 작업을 많이 돌려서인지 XP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XP가 쏘나타라고 하면 비스타는 픽업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무겁고 안좋은데 상당히 안정적이고 큰 작업을 돌려도 쉽게 다운되거나 하지 않아서요.

 그렇지만, 우와 저는 회사에서도 윈7이 얼렁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