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08년 이후 지금껏 돈을 푼 것이 얼마인데, 금년에 2500 포인트 간다....고 굳게 믿고 있었더랩니다.


알려진 악재 따위 악재가 아니니, 미국 신용등급 하향이야 뭐 대수일까, 이걸 핑계삼아 1800 정도까지 조정받고 다시 가지 않겠냐...는 생각이었죠. 실은 1800 포인트 지지 확인하면 인덱스 펀드 좀 들어가려고 폼 잡고 있던 참이었거든요.


그런데, 시황을 정확하게 분석하기로 유명한 "알파헌터"님 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셨던데, 


09년 이후의 대세상승기가 끝난 거다....라는 판단을 하셨더군요.


대체로 낙관적인 견해를 견지하시는 분인데...1800선에서 반등은 할 수 있겠지만 당분간은 공격적 매수는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더군요.


미국경기가 안정되면 그제서야 낙관론이 대두하지 않겠냐고 하던데 개미들은 덤비지 말고 일단 지켜보는 것이 낫겠다는 거죠.


인덱스 펀드 좀 들어갈까 했으나, 당분간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28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16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01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5] matsal 06.05 78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145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3] file 아람이아빠 05.27 299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382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67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52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10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397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30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13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03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39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00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08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24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72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70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75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466

오늘:
1,466
어제:
2,154
전체:
16,30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