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야를 질질....
2011.08.30 19:10
저희집 삼순이랑 놀아줄때 가끔 간지럼을 태웁니다.
근데 이녀석이 별로 간지럼을 안 타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발견한곳.
아랫배랑 다리사이 움푹 들어간 부위(고기(?) 말구요.)
거기를 간지러 줬더니 애가 자지러 지더군요.
강쥐가 간지럽다고 깨갱 히힉 거리는 소리가 어찌나 웃긴지... ㅋㅋㅋ
근데 이녀석이 오줌까지 지려요.
원래도 강아지랑 놀고서 손 닦아야 하지만 이것때문에 더더욱이나 손을 더 빡빡 씻어줘야 해요.
에이 지지~~ 지지~~!!
상상되요.....^^
강아지가 자지러 지는 모습이.......
넘 귀여울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