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장자연 사건’ 끝나지 않았다
2011.09.02 17:41
[한겨레]‘장자연 사건’ 끝나지 않았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94456.html
“장자연 계좌에서 정체불명의 고액권
수표들이 나왔다. 고액권 수표의
주인은 20~30명이다” 진실은?
경찰이 누구는 대충 수사해 있는 혐의도 덮어주고,
누구는 죽이려고 달려들어 없는 혐의도 만들어낸다면
이미 경찰이 아니죠.
이런 정부, 이런 경찰에게 세금을 내야 할까요?
노무현 대통령, 한명숙 총리, 곽노현 교육감 등 끝이 없고
유명하지 않아서 그렇지, 피해자는 우리 주위에도 있을 겁니다.
마이클 샌달 교수의 '정의' 강의를 들으며 '국가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곽노현, 한명숙 수사는 모두 실명으로 언론에 대대 보도...
장자연, 박기태?? 수사는 모두 익명으로... 조사..
뭐 나라 꼴을 잘 알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