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탭 10.1이 도착했네요.ㅎ
2011.09.25 11:22
SKT.
32GB짜리, 월 사용약정 2GB 조건으로 2년 약정했습니다.
화이트.. 통화기능은 없다는군요.
회사 업무용 프로그램이 외부활동용은 요놈에 맞춰서 개발되어 있답니다.
이전에 갤탭 7인치 산 동료들은 많이 투덜거리고 있습니다.ㅠ
노트북이나 넷북은 부팅시간이나 업무 프로그램의 무거움이 늘 문제였는데..
갤탭용은 확실히 빠르고 심플하네요. 직관적이고..
그러나, 하루 종일 나가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늘 고객과 함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스마트폰으로 갤럭시S2를 사용하고 있고..
데이터 쉐어링 모뎀도 무제한 사용조건으로 한 개, 가지고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테더링을 하면 속도가 훨씬 빨라서 모뎀이 계륵이 되어 버렸습니다.
덩달아 넷북도 서랍에 들어있는 시간이 늘어만 가네요.
이제 갤탭까지 생겼으니 쉐어링 모뎀은 약정 취소를 해야 하는 것이 맞겠다 싶어요.
업무용 이외에 이녀석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초딩 애들 둘이 눈을 반짝이며 갤탭에 호기심을 보이고 있긴 한데..
게임기로만 전락시키긴 싫군요..ㅎ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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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9.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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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사이즈에서는 아이패드가 갑이라고 생각하는지라...
개인적으로는 기본 인프라 꾸미실 수 있으시면 슬링박스 쓰는 게 제일 남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케이T 셋톱 추가 해서 외출 시 슬링박스 전용으로 하나 동작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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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링박스가 뭔지 몰라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너무 복잡하네요.ㅎㅎ
제 능력 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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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09.25 19:20
집에 놀고 있다는 넷북에 관심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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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할부가 두어달 남았어요. 방출은 아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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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하하하 갤탭급 머신 구하니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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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잘 봤습니다. ㅋ
부럽습니다...
집앞 삼성프라자에서 만져봤는데, 좋긴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