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보충 ^^;;
2011.10.02 23:25
자장구 타고 왔으니 에너지 보충을 해줘야겠죠?
사실 신촌가서 먹고 온 저녁밥이나 커피 같은 것들 생각하면 절대 뭐 먹으면 안되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ㅠㅠ
요새 제가 즐겨먹는 완소 아이템입니다.
완제품(?)보다 단가가 높게 들어가지만 그래도 더 맛있어요. :-)
제조법 :
1. 엑티비아 플레인과 블루베리 or 라즈베리 잼을 준비한다.
2. 뚜껑을 따고 핥아 먹는다 -,-;; (이 과정이 없으면 안됩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진은 생략;;)
3. 잼을 한스푼 넣고 휘저어준다.
4. 냠냠 :-)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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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10.02 23:35
으웩....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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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요거트는.. 요근래 새로 나온 푸르mil 의 제품이 굉장히 진합니다.
2마트에서 패키지로 파는 특가 상품에 4개씩 묶어 나오는데.. (단품가격은 모르겠음..)
블루베리 이렇게 많이 넣고 단가가 되나.. 싶을 정도 입니다.
저는 순전히 양 문제 때문에 요구르트 만들어 먹는데... 잼을 섞을 때는 값싸고 양 많은 코스트코 유기농 딸기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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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10.03 11:39
저 잼이 좋은 점이 으깬 것이 아니라 블루베리 덩어리가 통째로 들어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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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mil 도 그래요. 먹다가 걸려요. ㅎㅎ 당연히 수제품 보다는 많지 않지만.. ㅎ
저기다 Red Bull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