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꽃비... 드레스보다 아름다운 작업복
2011.10.07 10:00
영화배우 김꽃비가 한진중공업 작업복을 입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섰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진중공업 희망버스를 지지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여배우가 이렇게 나타나는건 예상치 못했네요. 대단합니다.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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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0.07 10:45
정말 개념 드레스(2) -
ducky
10.07 11:19
이건 뭐 그냥 추천할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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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10.07 11:39
사회 정의를 위해 힘쓰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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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10.07 12:54
대단하네요. 누가 시켜서 이렇게 한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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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소위 좌파라는 분들을 트위터에 엮었더니 트위터로 전해지는 소식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신문보다 훨씬 빠르고 역동성 있더군요.
85호 크레인 김진숙 지도위원이 겨울 되기 전에 내려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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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10.07 13:12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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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10.07 13:27
옷 입을 줄 아네... 미소도 밝고.
(누군지 몰라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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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배우 '똥파리'에 나왔던 배우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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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10.07 14:23
그야말로 아름답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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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슴 노출한 여배우보다 훨씬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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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꽃비가 내리는군요.
듣보잡 여배우의 헐벗고 나온 사진을 보고는 눈 버렸었는데 이제야 정화가 되네요. ^^
개념 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