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다녀왔습니다.
2011.10.20 08:47
사무실에서 정신없이 까이다가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출장 다녀왔네요.
울산 쪽에 계신 분 있으면 저 보셨을지도 모르겠어요. ㅋ
아무튼 몸과 마음이 너무 지친 것 같아서 이번 주는 무슨 수가 있어도 제 자신을 위해 투자 하렵니다.
카메라 들고 '무진장(무주진안장수)' 지역을 가 보거나 설악산 대청봉 다시 한 번 찍어보려구요.
좋은 사람 미운 사람 아웅다웅 싸우고 이것저것 생각해야 하는 생활에서 잠깐 도피하고 오겠습니다.
주말에 자신을 위해 투자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직장생활이 다 그런거 같습니다
미워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늘 사람들을 미워하게 되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