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의(소동식 렌즈교환 카메라) 의 매력
2011.11.21 23:00
dslr과 달리 완전 수동인 slr 조리게부터 iso 셔터스피드 까지 다 직접 조정 해야 하지만 정말 정말 사진 품질은 끝내줍니다
다만 칼러는 흑맥과 달리 인화가 직접 할려면 미친난이도를 보여주는것만 뺴면 아주아주 재미있고 즐거운 기기입니다
특히 수동이라는 것에 엄청난 매리트가 있습니다 처음은 조금 감도나여러가지가 힘들지만 찍다보면 수동이 즐겁습니다 dslr도 재미는 있지만 직접 조정하기는 무게라던지 그런것떄문에 신속히 바꾸기가 어렵죠 하지만 slr 꽤 가볍.......다기보단 dlsr에 비하여 얇기 떄문에 찍기가 더 편합니다 다만 관리가 힘들다는것과 필름값과 스캔기나 인화작업 등 여러가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는것만 뺴면요
slr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또있습니다 바로! 별 촬영 별의 일주 운동을 찍기 편합니다 조리계 를 무한이 열 노은휴 기달림후 사진 촬영 을 한 작품을보면 떄론 눈물도 나옵나다(예전 아는 분과 같이 찍었습니다 지금은 돌아 가셧지만요.....<- 남대문 에서 카메라 장사 하시다 제천으로 이사하신 분이 였습니다 옆집이라 꽤 가깝게 지냇습니다 사진찍어라 자주 같이 다녓지요)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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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1.2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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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머랄까 사진품질이 끝내준다는건 그냥 그런 사진품질이 좋다라는 의미보다는 그느낌이 더 좋아서요 (개인적이지만요 그리고 정말 제 소니 a230보단 좋은듯합니다 지금껀 몰르지만 그전에 쓰던 중고가가 40만원인 놈은요 이름이 기역이 가물한대 말이죠)관리가 힘들다는건 지금 연식이 있으니 그만큼 손이더 갑니다 ㅠㅠ;;; 머랄까 청소할때 더 미세한컨트롤이 필요 하달까요 (dlsr..... 저는 먼지 떄문에 사진버리적은...매일 바디 청소도하고 그리고 소니라 먼지 제거 기술이 !! 큰 먼지 만아니라면 왠만한건 다 없어져버려서요 거기다 손떨림 방지까지 있어 초보자용으로는 굿이기때문에 다만 b기능이 없디는것과 릴리즈 사용불가 거기다 세로그립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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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1.21 23:20
벌브 라고하겠죠
매뉴얼 읽어보세요
댓글에 쓴내용도 하나도 맞는게 없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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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아..,...이거 찾아보니 아니네요 그런대 전 개인적으로 필카의 품질이 더 좋은듯 느껴집니다 (인쇄 종이가 달라 그런지 몰라도 필카 를 이미지 파일로 변환을 시킬수 없어서요) 저는 근대 정말 slr관리가 더 힘든듯 해요 ...연식때문에 그런지 ... 그보다 왜 slr이 곰팡이가 더 잘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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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11.22 00:10
1. 일반 사진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것은 '인화한 사진'을 스캐너로 스캔하는 것이 최선은 아닙니다. 실제로 하는 것은 현상한 필름을 전용 필름 스캐너를 써 하는 방법을 씁니다. 인화한 사진을 스캔하는 것은 필름이 없을 때 하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대충 '벡터 이미지가 없어 인터넷에서 구한 저해상도 JPEG 이미지로 교지를 만드는 것'과 같은 레벨입니다. 필름 스캐너가 꽤 비싸기는 하나(세미프로급 이상이 되면 아무리 싼 중고 스캐너도 수십만원대입니다.) 디지털화가 훨씬 편하고 정확해집니다. 요즘은 사진관에서도 이러한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매우 많습니다. 괜히 사진을 찍으면 필름 보관해두라는게 아닙니다.
2. SLR이나 DSLR이나 하이브리드(DSLT)나 곰팡이가 필 때는 다 핍니다. SLR이 더 곰팡이에 취약하다는건 다 편견입니다. 대부분의 SLR 기기들이 매우 오래되었을 뿐이며, 더우기 보관 환경도 장롱 등 카메라 보관에 매우 좋지 않은 곳이 많을 뿐입니다. 습도가 적고 어두운 곳에 잘 보관하면 SLR이건 DSLR이건 곰팡이는 필 일이 없습니다. 중요한건 어떻게 관리하느냐일 뿐 어떤 기계를 쓰느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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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잘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스캐너 가격이 ㅎㄷㄷ 해서 못하죠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slr에 곰팡이 잇내요 ㄷㄷ... 클리링하러 가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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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11.22 00:44
1. SLR은 'Single-Lens Reflex'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일안반사식'을 말합니다. 이 단어 어디에 '수동'이라는 말이 들어 있는지요? Nikon SLR의 플래그쉽인 F6, Canon SLR 플래그쉽인 EOS 1v는 는 '수동' 카메라도 아닌 전자식 자동 바디입니다.(물론 수동도 되나, 기본이 자동입니다.) 이 넘들은 SLR이 아닌 똑딱이인가요? 신문이나 잡지기자에 관심이 있다면 그 분들이 들으면 멱살을 잡을만한 말은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분들의 생명이나 다름 없는 바디를 모욕하는 꼴입니다.
2. 지금 세대의 DSLR은 SLR보다 훨씬 빠르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SLR은 '감도'라는 부분을 필름이라는 물리적인 것에 의존하는 만큼 훨씬 조절이 힘듭니다. 굳이 수동 vs 자동으로 하더라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기계에 직접 맡길 수 없는 완전 수동 카메라가 조작해야 할 것은 더 많습니다. 지금은 바디의 기술 발전이 워낙 뛰어나 기계적인 조작에 눈이 팔려 정작 찍어야 할 타이밍을 놓치는 것보다 찍어야 할 때 일부 조작을 바디에 맡기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3. 무게에 대해서도 기계식 수동 SLR 바디가 가볍다고 생각한다면, 그 역시 엄청난 착각입니다. 현재 나오는 완전 기계식 기종의 대표 주자인 Nikon FM3a의 무게가 570g입니다. 그런데 자동형 DSLR인 Olympus E-420의 무게가 얼마인지 아시는지요? 배터리 넣어도 425g입니다. 들고 다니는 넘에서 100g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는 더 잘 아실겁니다. 두께도 오히려 E-420이 FM3a보다 5mm 더 얇습니다. 물론 똑같은 소재를 쓴다면 자동식 DSLR이 더 무거울 수도 있습니다.(FM3a는 플라스틱 조각은 아닙니다.) 하지만 무작정 기계식 SLR이 가볍도 얇다는 것은 철저한 편견에 불과하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4. 별자리 촬영은 굳이 기계식 SLR이 아니어도 됩니다. 전자식 SLR이 오히려 훨씬 편하며,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DSLR은 사실상 무한대 벌브 모드가 있습니다. 이미지 센서는 발열에 따른 수명과 노이즈 문제로 벌브 촬영에 불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5. 사진을 전공하지도 않고, 그저 취미로 찍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하나씩 지적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만큼 사진에 대한 환상이 크고 반대로 지식은 부족하며 편견이 많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바바라 런던의 사진학강의 한 권만 대충 읽어봤어도 이러한 글은 부끄러워 올리지 못할 것입니다. 생각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충분히 전달이 됩니다. 하지만 편견과 부족한 정보가 표현에 그대로 드러나버립니다. 그것은 글쓴이의 수준과 사고를 의심케하기에 충분합니다. 조금 비싸기는 하나 저 책 한 권만 읽어도 '수동 카메라 만세~' 이야기는 적어도 당분간 꺼내지 않게 될 것입니다. 자동 모드로 좋은 사진을 찍기에도 바쁘다는걸 깨닫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초보자에게는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사진에 대한 불필요한 환상을 철저히 깨주며, 사진이라는 것이 어떻게 찍히는지 이론적으로 잘 설명해주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진이라는 것은 '빛'이라는 에너지를 얼마나 필요한 만큼 잘 다루는가의 이야기입니다. 비싸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 사진이라는 것을 보는 관점이 많이 바뀝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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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수동카메라'라고 불린다. 보통 자동카메라처럼 피사체를 필름에 '노출'시켜주는 렌즈와 사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뷰파인더 렌즈'가 따로 붙어 있는 방식을 거리계 연동식(range finder)이라 한다. 라고 배워서 수동이라는.말을.기입히엿습니디...... 하지만 제껀 무한 벌브가 불가능 한 모댈이여서요..... Slr이 가볍진안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조작하기 더 편한느낌입니다 (제깨 바디가 엄청 가볍고 거기다. ...적아요 여성용이라. .... 현제 책은아니고 햘로우 dslr 시청중입니다 별자리 촬영도 개인적으로 필카카 더 편해서 한말씀입니다 별자리 일쥬 운동 경우 오랜시간 촬영해야하눈대 dslr은. ..안 참.. 제꺼는 배터리등 으로문 불가능 해서 말한것입니다...ㅠㅠ 괜시리 가볍다눈말 듣고 삳다 여러 기능 지원이 안대서 골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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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조언 감사합니다. ..아는 형한탸 배워 그런지 오햐가 많내요 역시 책사서 공부 해야것습니다 그러면서 슬슬 바디 교채도.....라이브뷰 불가라 그런지 찍기힘들때도 잇고 무엇보다 노이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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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1.22 01:11
위에 준용군님과 iris님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네요. ^^
제가 스파르타님에게 하고 싶은 얘기는 사진 얘기는 아니에요.
최근들어 꽤 많은 글을 올리고 계신데...
본인이 작성한 글을 읽어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오타나 문법오류가 꽤 많이 보여서요.
글을 작성할 때 한번 읽고... 등록을 누른 후 한번 읽고... 댓글이 달리면 다시 읽어보고...
아마 이렇게 3번만 자신이 쓴 글을 읽어 본다면 많은 부분을 수정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아무리 올바른 내용이라도 문법에 맞지 않는 글이라면 처음 몇줄만 읽고서 포기하게 되거든요. ^^;;
dslr과 달리 완전 수동인 slr 조리게부터 iso 셔터스피드 까지 다 직접 조정 해야 하지만 정말 정말 사진 품질은 끝내줍니다.
-> 전혀 납득 불가 35mm 필름을 쓰는 규격을 135 포멧이라고 합니다. 35mm 필름이 현용 디지털 바디 보다 이미지 퀄리티가높다?
어불성설
slr 꽤 가볍.......다기보단 dlsr에 비하여 얇기 떄문에 찍기가 더 편합니다 다만 관리가 힘들다는것과 필름값과 스캔기나 인화작업 등 여러가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는것만 뺴면요
->slr -_-...싱글 렌즈 리플렉스 일안 반사식 카메라의 총칭입니다
그립감 불편해서 오히려 스넵 찍기는 더 불편 할텐데요-_-
관리가 어렵다?
디지털 바디보다 훨씬 편합니다-_-
디지털바디쓰면 얼마나 씬경쓸게많은지 알거라 생각되는데요;
먼지한점 때문에 다버린사진하나 예를 들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