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쓰던 이어폰이 단선이 되고 해서 뭘 살까 고민하다가

 생일도 얼마 안남았고, 셀프 생일선물을 해주기로-_- 마음을 먹고 살짝 고가 제품군을 들여다봤네요.

 

어느새 눈이 천장에 닿아 있더군요.... 허허허

 

재빨리 정신을 차리고 블프데이 때 대량으로 유입된 트파를 사기로 결정하고

오늘 저녁 직거래 예정이에요.

 

매번 3~4만원대 저가 이어폰만 사서 쓰다가 소리가 얼마나 달라질지 약간은 기대가 되네요.

(사용중인 친구 말로는 귀에는 하방 경직성이 있어서 한번 좋은거 쓰다가 더이상 싼거는 못쓴다는데 이거 괜히 불길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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