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쓰는 김에...

2012.01.13 01:45

노랑잠수함 조회:1123 추천:2

원래... 글이란 게 쓰다 보면 도배를 하게 되네요. ㅎㅎ

 

제가 작년 2월 초부터 딸에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매일 쓰는데, 11월 말에 5일간 펑크를 냈죠. 갑작스레 급체를 하는 바람에 너무 아파서...

오늘 쓰고 보니 334번째 편지네요.

조금 지나면 365번째 편지를 쓰겠군요. ㅎㅎ

 

아시다시피 제가 요즘 전각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전각의 대 주제를 정했습니다.

[딸에게 보내는 돌로 쓴 편지]

딸아이의 인생에 도움이 될 좋은 문구를 새겨 보려고요.

뭐, 어차피 제게도 도움이 되는 글이겠죠?

이번에 새길 글귀는 수처작주 입처개진 (隨處作主 立處皆眞) 라는 여덟글자입니다.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고, 서있는 곳이 모두 진리이다.]라는 뜻이라네요.
이 글은 중국 당나라의 선승인 임제 의현이라는 분의 어록, 임제록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딸아이에게 들려줄 글귀이기도 하고, 올 한 해 제 화두로 정한 글입니다.

네 글자씩 나누어서 새길 겁니다.

다음 주에 완성된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맞다.

몇 가지 팔아야 될 게 있는데 이걸 장터에 내놓는 게 왜 이리 힘든지요.ㅎㅎ

 

14인치짜리 하이얼 노트북... 뭐 적당히 쓸만한데 제가 워낙 싸게 산지라... (5만원 주고 샀어요. ㅎㅎ)

한 3만원 받을까 싶고...

 

13인치 화이트 맥북... 앱공부할까 싶어 중고로 샀는데 영 만질 시간이 없네요.

 

공구로 구입한 N50도 참 좋은 놈인데, 막상 쓸 일이 별로 없어서 방출할까 싶은데...

 

조만간 게으름을 떨치고...

장터에 올리겠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길...^^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30947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648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7052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93265
29876 알뜰폰 요금제 덕분에 부담이 없네요. [7] 슈퍼소닉 07.14 348
29875 여름휴가....??? [12] 인간 07.07 522
29874 똥개 근황 그리고 카메라 바꿈질 [21] file 바보준용군 07.07 525
29873 Oscilloscope를 하나 주웠습니다 [14] 왕초보 07.02 689
29872 주말에 에어컨 청소 [5] 해색주 06.23 696
29871 뭔가 새로운 것을 질러도.. [17] 아람이아빠 06.23 693
29870 월드컵 유감 -- 미운게 더 밉네요 [6] 왕초보 06.23 673
29869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6] 해색주 06.22 663
29868 오피스 2019 라이센스 만료라기에 [3] matsal 06.18 685
29867 밝은 미래... 일부 **들 [14] 인간 06.15 664
29866 AI 데이터 센터 투자붐 [3] 해색주 06.10 719
29865 미쿡도 우리나라도 선거 열풍이 지나갔네요 [15] 왕초보 06.05 782
29864 둘째 해군 입소식 왔습니다. [8] file 해색주 05.26 813
29863 BTS가 저희 동네에 왔습니다 [8] 왕초보 05.19 839
29862 명동 번개....가는 중 입니다. [15] 맑은하늘 05.18 780
29861 즐거운 주말 아침을 달리는 덕질 해봅니다 [16] file 바보준용군 05.16 753
29860 스승의 날이네요. 감사합니다. [17] 맑은하늘 05.15 714
29859 비오는날... 무지개다리를... [9] file 인간 05.12 696
29858 KPUG 호스팅 연장 일정 및 운영계좌 상태 공지 [10] 해색주 05.06 767
29857 갤럭시21 배터리 주는 이유 발견 [3] 해색주 05.04 689

오늘:
18,425
어제:
16,151
전체:
25,023,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