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직장이 출퇴근 왕복으로 4시간 가량 드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초반에는 기숙사생활이라 몰랐는데 개인사정으로 출퇴근으로 바뀌이후로

 

너무 힘이 들어서요(다른 이유도 많이 있지만 핵심적으로는 출퇴근이 되네요)

 

일은 1년반정도 해서 손에 익기는 한데

 

생활이 좀비생활이예요 6시에 출근해서 집도착이 11시이후입니다 ㅠㅠ

 

큰맘먹고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는데 왠지 죄짓는 기분같고

 

홀가분하지가 않네요

 

처음으로 뭔가를 결정해서 온 회사인데

 

다시 결정을 하는 시기에서 기분이 쫌 그렇네요

 

이럴 경우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그만두는것 그냥 일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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