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요즘 할일이 너무 많아져서 감당이 안되네요;;
2012.01.31 21:48
PDA를 중학교때 부터 썼습니다. 대략 10년 되었는데,
todo관리나 일정관리 습관을 그때부터 기른것 같습니다. 뭔가 비싼 기계를 써보다 보니 그렇게 된거죠;;
그러다 몇년전부터는 그리 할일이 없어서 머리로만 돌렸는데, 오늘 갑자기 할일, 일정관리가 필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안그러면 머리가 못따라가는것 같아요 ㅠㅠ.... 아직 28살밖에 안되었는데 왜이렇게 머리가 버벅이는지 ㅠㅠ...
에효.. (이렇게 끝내면 할아버지 회원분들이 저 때찌 하실듯;;)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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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1.3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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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1.31 22:03
일단 차 한잔하시길...
화이팅.... 저도 한 10년 더 된듯.. -
요한님♥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저를 잊지말아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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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연배라서 상황이 비슷한가 봐요. 저도 너무 잘 잊어버려서 적어 놓은 메모지를 못찾습니다.
왜 29살에서 나이가 멈췄는데도 몸은 늙는걸까요.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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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1.31 23:45
넘 무리 하지 마세욧... -
곰뚱
02.01 00:05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 아닐까요.. 이번에 큰 거사도 치루시고 여행한번 다녀오시면 리셋되실지도 ^^;
이 일을 일단 이만큼하고, 던져두고
다음 일을 이만큼 하고, 던져두고
아까 그 일을 그 다음 또 이만큼 하고, 던져두고....
그러다 화나고... ^^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