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키보드 오타가 늘고있습니다.
2012.02.03 11:11
물리적인 오타말구요, 논리적인 오타요 ㅠㅠ
만들어 놓다 를 많들어 놓다 로 쓴다던지...
뒤엎다를 뒤없다로 쓴다던지!
ㅠㅠ
자꾸만... 발음을 기반으로, 평소에 많이 쓰는 형태로 타이핑하게 되네요...
으.... 케퍽 식구들은 이런일 없으신가요? ㅠㅠ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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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 너무 많이 틀려서 ㅠㅠ 포기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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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필기로 글을 쓰는 일보다 타자치는 일이 많아지다보니 쓰면서도 이거 맞게 쓴건가
스스로 쓰고도 생소한 문장, 단어로 보이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리고 간혹 단어 생략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점심을 했다.
요런식으로 "맛있게"와 "했다" 사이에 "먹기로" 단어 생략이 자주 나타납니다.
헌데 웃긴건 다른 사람드들도 그게 빠진줄 모릅니다.ㅋㅋㅋ -
전 띄어쓰기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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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04 09:10
저도 글을 쓰다보면 오타가 마구 생겨서요.
빼 먹는 말은 거의 없는 듯 한데...
오타는 많이 생기네요. 그래서 등록전에 한번 더 읽어보게 되요.
잘 모르는 단어는 쉬운 단어로 바꾸기도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