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세상 이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올바른 판단을 위해선 한쪽면만 보면 안되죠...

저 글이 문제 제기를 한 건 좋지만 방향은 엉뚱하다고 봅니다.

먹어도 별탈 없다와 바람직한 먹거리는 큰 차이가 있죠.  사실 낙농국이 아닌데 유제품을 많이 먹는 것이 부자연스러운것이죠.  진짜치즈도 수입경로에서 변질되거나 할 가능성이 있는데..하물며... 피자 거의 안먹는 편이 좋습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덕분에 군인들이 만두 많이 먹었다고 하지요-_-

우리나라 만두 업계의 판도를 바꾸면서, 사람까지 자살로 몬 (대구 중학생 왕따사건 생각하면 

이 기자놈도 기소해야 할 듯..) 쓰레기 만두사건 조작의 유재광쓰레기의 작품이군요.  

지금 다시봐도 열이 확 올라요...

저 유재광이란 쓰레기가 한 짓을 보면 가관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아요...

아이티 지진당시 도미니카 대사의 인터뷰에 대한 어마어마한 조작..... ㄱ ㅅ ㄲ 라는 말도

아까울 만큼의 쓰레기기자죠.  그 비실비실 웃으며, 양아치스런 억양으로 비아냥 대는 꼴이란...

아...물론 'I understand you'를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로 번역하기도 했죠.

인터뷰 후에 그런 말을 해서 의도적으로 한 오역인데, 촬영필름이 없어 증거는 없다고....캬하...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 후 기사도 보면, "자기집 근처에서 개최된...."자기집 근처랩니다....기사 쓰는 꼴이 저꼴이예요..

네이버에서 유재광 기자로 검색하면 뜨는 MBC 면접 특강의 내용은 더 이상 할말을 잃게 만들죠.

"한겨레 보다는 MBC가 많아요. 뭐 그래도 많진 않지만, 기자라는 직업이 내 돈 내고 밥먹을 일은 없는 직업이라 괜찮아요"

웃기는 쓰레기기자죠...

더 웃기는 건 이 쓰레기기자가 아직 MBC 재직 중이고, MBC 노조원으로서,

스스로는를 언론 개혁에 앞장서는 민주기자로 포장하고 있다는 거죠.... 

전 그 당시 친구가 CJ푸드 머시기인가 하는 담당회사에 있어서, 모임이 있을때 직접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만두랑은 상관없는 파트였지만, 우리가 장난삼아 "우리 청문회하자 청문회!!" 라면서 상당히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었죠. 참... 그때 정말 황당했습니다."우리 부부도 그 만두 많이 먹는단 말이야 ㅠ.ㅠ"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