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름 신고. 쫌 큰 것.

2012.02.27 13:16

하얀강아지 조회:905

주말에 충동구매 했습니다.

좀 커요. 




집 질렀습니다.

지금 사무실은 잠실인데 몇년 후 인천청라지구(바닷가 매립지예요. ㅜㅠ)로 이사간다고 해서

서울과 인천의 중간 정도인 계양(인천이고 김포공항역 다음)에 아파트 구경 갔었습니다.


처음 생각은 순전히 그냥 모델하우스만 보러 가는 거였는데

아내가 '촉'이 왔다고 그냥 질렀습니다.

말렸지만 소용 없었어요. (돈은 내 돈이 나가는데...)

2013.7월에 인천시민이 됩니다.


뭐, 단지 위치야 괜챦습니다. 아내는 바로 앞에 얕은 산이 보이는 정남향 6층 집으로 골랐습니다.

청약통장 조건 안 돼서 말리려고 했는데, 2차분양은 청약통장 필요없답니다.


다음주부터 자금 설계 해야 합니다. 이번 주는 그냥 잊고 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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