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2012.03.09 14:48
첫째가 구립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둘째는 일반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금 전화가 왔네요
첫째 다니는 구립어린이집인데 둘째도 순번이 되어서 다닐꺼냐고 물어보네요
이로써 대기한지 2년만에 둘째도 구립어린이집을 다니게 되네요.
아침에 둘다 한번에 데려다주면 되니 좀 더 편하게 되었습니다. ^^
코멘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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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3.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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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구립어린이집엔 대기인원이 삼천명이라던데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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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09 15:03
축하드립니다...
그냥 지나가시면 안되는 것 아시죠???
거하게 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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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03.09 15:05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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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어린이집 대란이 뭔지도 몰랐는데 관심이 있어야 눈에 보인다고 저번 어린이집 부족 사태가 케이퍽에 한번 올라온뒤로
관련 뉴스가 심심찮게 귀에 들립니다.
나중에 노하우 있으시면 다른 분들에게 노하우라도 공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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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가장의 직장 일이 큰 것 같아 보이지만, 정작 아이들 일이 가장 큰 문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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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축하드립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 10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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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
03.09 15:28
부럽습니다!! 이런건 정말 축하받을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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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茶
03.09 15:42
와우~~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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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건 진짜 축하드릴 일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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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놈은 방과후 돌보미 학교를 연장 신청 했는데, 작년부터 대기 하던 학생 3명이 결국 배정을 받지 못했었답니다.
그 학생 3번을 우선 배정하고, 소외계층 우선 순번 배정하니 전체 갱신 대상자 12명중에 5명만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결국 보호자들이 모여서 순서 뽑기를 했는데, 제가 그나마 5번을 뽑아서 지금도 돌보미 학교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죠.
휴~~ 쉽지 않은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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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크라
03.09 16:45
추카추카 구립과 일반은 여러가지로 차이가 많죠 좋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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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키우는 입장에서 진짜로 로또 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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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max
03.09 17:01
첫째는 태중부터 해서 대기한지 3년만에 갔구요. 둘째도 태중부터 해서 2년만에 가네요
구립이라 아무래도 다른 일반 어린이집보다는 믿고 맡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거리도 집에서 10미터 정도 떨어져있구요
토요일도 맡아주고 평일도 7시30분 이후로 추가보육도 가능하고 해서 뭐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저녁에 첫째 씽크빅 선생님이 상담하러 오시는데 좋은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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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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