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 아들은 뉴타입 인간..

2012.03.11 11:12

시큰둥 조회:917

제 아들뿐 아니라 요즘 세대 아이들은 모두 뉴타입인듯 싶습니다..

이제 백일을 지나고 있는 제 아들...



1. 고성능 냄새검출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빠가 안아주면 먹을것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 등에 다중 압력센서가 있습니다.

자신의 등 밑이 바닥인지 침대인지 엄마의 품인지 아빠의 품인지 구분합니다..;;


3. GPS센서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카시트에서 정신없이 잘 자다가도 집 주변 1km안에 접근하면 깹니다.


4. 자이로센서도 있습니다.

바닥에 엎어놓으면 자동적으로 고개가 들립니다. (굳이 낑낑대면서 고개를 들려고....)


5. 다리사이에 습도센서도 장착되어 있으나, 요즘 기저귀 성능이 좋아서인지 그닥 임계치로 올라오진 않습니다.


6. 온도센서도 정확해서.. 

목욕물이 39도 이상올라가면 입에서 경보울음이 울리고..기저귀가 젖어서 해당부위 체온이 떨어지면 딸국경보가 울립니다.


7.심지어 고도센서도 달렸습니다. 

그냥 앉은상태로 안고 있으면 온갖경보음이 울리는데, 일어서서 안은채로 왔다갔다하면 잠이 듭니다.

잠들었을때 살짝 앉으면 다시 경보가...;;;;;


그리고 여전히 새로운 센서를 연구중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5814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165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560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7535
29844 사진올리기 [14] file 하뷔1 03.11 113
29843 마트 원두도 괜찮네요. [6] 아람이아빠 03.06 143
29842 저도 개자랑 [9] file 바보준용군 03.03 172
29841 어제 (2월26일 목요일) 산호세 공항 근방 GPS교란 하네요 [7] 왕초보 02.28 161
29840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14] 왕초보 02.20 289
29839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듣는 구글.. [10] 아람이아빠 02.19 255
29838 태어나서.처음으로... [12] file 인간 02.16 278
29837 자동차 가격이 사악하군요. [6] 해색주 02.15 264
29836 자격증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7] 해색주 02.08 335
29835 강아지 사진 [6] file 인간 01.27 379
29834 세계대전 전야일지도 모릅니다 [14] 왕초보 01.27 423
29833 눈이 많이 오네요. [6] 해색주 01.23 363
29832 고향 친구들 만났습니다. [6] 해색주 01.13 448
29831 아람이아빠님이 화사노래에 빠져계시다고 해서 [2] 왕초보 01.13 342
29830 26년엔 다이어트를 [5] 쩡아 01.09 326
29829 화양연화 특별판 보고 왔습니다. [2] 아람이아빠 01.06 319
29828 간만에 생존 신고 입니다... [14] koo 01.04 339
298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file 아람이아빠 01.03 293
29826 이걸 어떻게 한꺼번에 먹으라는 건지 [4] 엘레벨 01.01 324
29825 견생 3개월차 [2] file 인간 12.29 300

오늘:
18,349
어제:
19,530
전체:
19,955,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