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저가 타블렛 생산은 늘어나겠는데요~~
2012.03.14 11:51
아래 파란실프님의 글에서
엘지와 샤프가 신능금판때기의 액정후보에서 탈락했다고 하는건
다르게 이야기 하자면 공장을 놀릴수 없기에 A급패널 나올때까지 시작품은 B급 패널들을
공장안정화를 위해 계속 뽑아낼수 있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원래도 9.7인치급의 B급 패널들이 999위안에서 1500위안사이에 중국 타블렛에서도 쓰였지만
그 B급 패널들마저도 중국내의 슈퍼IPS대전으로 물량이 줄어들어서
중국의 웬만한 회사가 아니면 받기 힘들었었은데
많이 숨통이 트이겠네요.
신능금판때기가 중국내 타블렛 생산량을 어떻게던 조절할거다라고
예상은 했는데 이런식으로 조절이 되네요..
잘하면 1024X768급보다 괜찮은
해상도에 B급패널을 탑재한 저가 중국산 타블렛도 나올듯 합니다.
파란실프님은 슬프겠지만 다른 유저들은 타블렛을 전보다는 쉽게 살수 있을것 같네요~~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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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예감
03.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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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함으로
03.14 12:16
음 물량이 쏟아 진다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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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실프
03.14 13:28
저를 밟고 가시지요 ㅠㅠ
근데 증권쪽에서는 엘지도 3월부터는 납품한다는거 같네요
초도 물량만 삼성 독점이었다는거 같아요 -
크크크 샤프도 납품 안하는게 중요하겠죠... 샤프도 디스플레이 공장을 놀릴수는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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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지경이네요.
어디서는 으악 이럴수가, 또 다른 어디에서는 헉, 대박이다 요런 느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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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란
03.14 14:14
호오~~~기대되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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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고자라니
03.14 15:51
중국의 기상이 태블릿에서 드러납니다 '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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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나인
03.14 17:14
엘지는 곧 치고 올라오겠지만,
샤프는. 모르겠네요. 일본 제조업 이제 끝났다고 보여져서..
반도체는 이미 요단강 건넜고, 디스플래이도 이제 거의 끝이 보입니다. 빠르고 과감하게 리스크를 가져가는 집단적 대규모 고액투자 특성의 사업을 정부주도로 사업하면, 곧 망한다는거죠. -
윤발이
03.14 17:38
2048 해상도는 애플에 독점이 되어 있기 때문에 힘들겁니다. 적어도 2년은 못팔더라구요 ^^
그래서 삼성에서 아마 더 늘인 해상도 2580 대를 만들어 노트북을 만들려고 하는데 OS 가 못받쳐 주죠.
이번에 A10 이 나올수 있었던것도 IPS 1024 판금 풀리면서 재고가 좀 흘러간 수준이라....
중국패드 쪽은 LG 나 히다치 쪽은 B 급 패널이라도 수급이 힘들것 같아요. 애플정도의 물량을 던지지 않는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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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건 맞을겁니다만 샤프의 1024의 IPS 공급은 상당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샤프가 7인치급의 TN패널을 떨이형식으로 중국 저가 이북리더에 공급한 적이 있으니까요.
오~ 기대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