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가 이렇게 늦게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화웨이에서는 한국지사를 설립한 상태였고 기자들이 눈치채는게 확실히 늦는것 같습니다.

화웨이 나 ZTE 는 세계적으로도 나름 기술력을 인정받는 회사이기에 세계 스마트폰 경연장 이라 볼 수 있는

한국시장으로의 진출은 당연한 수순 이었죠 'ㅡ' (모르긴 해도 ZTE 도 조만간 한국시장 진출할 껍니다.)

기자들이 눈치 채는게 확실히 늦다능 -_-

우리나라에서 중저가 스마트폰은 판매율이 지옥같기때문에-_-....

더군다나 메이커보고사는 우리나라 시장에서 살아남을련지-_-

씨알도 안먹힐텐데-_-

화이트 리스트 제도가 정착되면 지금보다는 좋은 시장상황이 되지 않을까요?

소비자에게 선택이 폭이 넓어지는 것은 나쁠 것이 전혀 없죠.

좋든 안좋든 뭐든지 다양해야 하는 건데 우리나라는 나라차원에서

별 근거없이 한국것이 최고라는 의식을 심기에 바쁘고 기업들은 또

자기 것들만 쓰게 만들게 하기 위해 또 뭔가 외국의 것에 반감을 가지게

해서 다양한 것에 익숙하지 못하도록 세뇌를 시킵니다. 

하여튼 온세상 물건이 다 들어와 경쟁하는 시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변태적인 휴대폰 가격 "정책"...때문에...

ZTE나 화웨이의 강점은 같은 성능의 하이엔드 폰을 몇 개월 정도 늦게, 가격은 훨씬 싸게 내놓는 힘이 있는 것인데... 우리 나라에서는 보통 출시가 되고 얼마 안 되면 출고가는 그대로 둔채 실제 판매 가격은 뚝뚝 떨어지는 현실이라...제대로 힘을 쓸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시장의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는 환영합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무약정 언락폰이 많이 발매되면 좋겠지...만...

...

한국에서는 원채 통신사의 힘들이 쎄고 지*스러워서...

한국에 들어갈 때마다 외국에서 언락된 폰을 가지고 들어가는데, 쓸만한 앱이나 서비스는 다 통신사 자체 마켓 등등에만 묶어놓아서...영....쩝. 

쿼티나 좀사고싶네요..

쿼티폰을보고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