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새 푹 빠진 커피 이야기

2012.03.15 11:06

오바쟁이 조회:940

제가 좀 집착이 있습니다..

 

그래서 먼가 시작하면 남들 하는만큼은 해보려합니다..

 

 

요새 건드는 것은 커피입니다

 

얼마전 하우스카페 의 페디마스터 라는 소프트파드를 이용하는 커피머신 지름신고를 했었습니다 ㅎㅎ

 

사실.. 참 요 기기들은 일정합니다..

 

파드라는 것을 넣고 물 넣고 버튼 누르면 졸졸졸 커피를 내려줍니다

 

끄레마라고 하나요?? 거품도 항상 일정하고

 

항상 똑같이 괜찮은 맛을 내줍니다 ㅎㅎ

 

 

무엇보다도 향이 쥐깁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머 다른게 없나 요새 찾아보다 얼마전 또 하나를 질렀습니다

 

깔리타에서 나온 ST-1 이라는 아이스커피도 만들수 있는 드립커피 세트입니다

 

지마켓에서 저렴하게 분쇄된 원두커피도 작게 두봉지 사고 필터도 샀습니다

 

 

그리고 어제 내려봤는데

(주전자나 그라인더는 없습니다.. 요건 살까 고민중이거든요.. ㅎㅎ)

 

 

확실히 먼가 맛이 다릅니다...

 

텁텁하면서도 약간 시큼하면서도 오묘한...

 

그러나 향은 역시 쥐기고... 기기에서 맛볼 수 없었던 약간은 특이한 맛 ㅎㅎ

 

야밤에 혼자 홀짝하는데 괘안았습니다 ㅎㅎ

 

그래서 현재 고민입니다...

 

주전자와 그라인더까지 사서 아에 풀셋으로 도전! 요럴까 하구요 --;;;;;

 

 

 

해보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문제에요

 

 

오바쟁이 올림

 

 

덧말: 커피 요렇게 먹어보니 인스턴트를 안찾게됩니다... 좋은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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