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미라가 아니구...밀알..

2012.03.26 11:14

영준 조회:1062

지난 주 성당 어린이 미사서 하나의 밀알이 땅에 묻히면 수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얘기로 신부님이 강론을 하셨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미라에 관한한 전문가인 둘째가 묻는 겁니다. 

'아빠, 미라가 뭐야?' 

'응? 어디나온 미라?'

'왜 미라가 땅에 묻히면 열매를 맺는다며. 그건 뭐야?'

잠시 어리둥절하던 저는 주차장 바닥을 구를 뻔 했습니다.

네..신부님은 그 문장의 의미를 설명하려 애쓰셨지만..정작 저희 둘째는 밀알을 못 알아듣고 있었던 겝니다. 


신부님..일요일 강론은.......................실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31014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654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7058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93351
29876 알뜰폰 요금제 덕분에 부담이 없네요. [7] 슈퍼소닉 07.14 367
29875 여름휴가....??? [12] 인간 07.07 530
29874 똥개 근황 그리고 카메라 바꿈질 [21] file 바보준용군 07.07 535
29873 Oscilloscope를 하나 주웠습니다 [14] 왕초보 07.02 698
29872 주말에 에어컨 청소 [5] 해색주 06.23 701
29871 뭔가 새로운 것을 질러도.. [17] 아람이아빠 06.23 699
29870 월드컵 유감 -- 미운게 더 밉네요 [6] 왕초보 06.23 681
29869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6] 해색주 06.22 671
29868 오피스 2019 라이센스 만료라기에 [3] matsal 06.18 692
29867 밝은 미래... 일부 **들 [14] 인간 06.15 673
29866 AI 데이터 센터 투자붐 [3] 해색주 06.10 731
29865 미쿡도 우리나라도 선거 열풍이 지나갔네요 [15] 왕초보 06.05 790
29864 둘째 해군 입소식 왔습니다. [8] file 해색주 05.26 820
29863 BTS가 저희 동네에 왔습니다 [8] 왕초보 05.19 848
29862 명동 번개....가는 중 입니다. [15] 맑은하늘 05.18 784
29861 즐거운 주말 아침을 달리는 덕질 해봅니다 [16] file 바보준용군 05.16 758
29860 스승의 날이네요. 감사합니다. [17] 맑은하늘 05.15 717
29859 비오는날... 무지개다리를... [9] file 인간 05.12 701
29858 KPUG 호스팅 연장 일정 및 운영계좌 상태 공지 [10] 해색주 05.06 771
29857 갤럭시21 배터리 주는 이유 발견 [3] 해색주 05.04 697

오늘:
14,188
어제:
18,686
전체:
25,037,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