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젠장...맥북에어!
2012.03.28 22:08
를 사고싶어요 ㅡㅡ;;; 140에 128SSD... 무게면 무게, 배터리면 배터리, 디자인이면 디자인... 으...
2.3kg 노트북으로 게임 실컷 할때는 무게? ㅎㅎ 그런거 몰라~ 하고 잘 들고 다녔는데,
요근래 게임을 아예 안하다보니, 서브북의 필요성을 강력히 느끼고 있습니다.
아... ㅠㅠ
이것저것 질러서 이번달은 더이상 무리인데... 자꾸 사고싶은게 생기는지...
참아야 하느니...
p85가 모든걸 잠재워주길 바랍니다 킁...
PS. 생각해보니, 맥북에어를 사면 메인노트북보다 서브노트북이...더 비싸게 되는군요... 꼭 더 저렴해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서도 ㅜㅠ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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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ㅠㅠ
괜찮은 수준이 아니에요 이건... 친구녀석이 쓰는걸 봤는데... 서브북류 최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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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3.28 22:26
여태까지 써본 노트북들중 최곱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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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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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음.. 사실 맥북을 한번도 안사용해본 1人 입니다...
예전에는 직업상 디자인이나 음향 쪽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던데... 요.. 그래도 음향쪽은 맥을써야 된다고 생각되긴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윈도우 쓰는곳이 더 많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디자인 하시는 분들도 맥 일러스트류 프로그램 하시던분들도 많이
넘어오는데... 사실 묻고 싶습니다 'ㅅ'...
맥이 어떤게 좋아서 사용하시나요? 윈도우랑 특별히 다른이유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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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는 써보셔야 압니다.
M$가 시장선점을 해서 대부분 윈도우를 써서 윈도우가 편하고, 보편화되어서 윈도우 없이는 정상적인 이용이 불가능하지만,
애플스러운 철학이 고스란히 다 담긴 기기, 그리고 그 기기를 움직이는 OS입니다.
무게, 배터리, 성능, 디자인, 안정성, 그리고 가격까지 애플스럽습니다.
OS자체에 대해서 물어보시는것이라면... 그냥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대략 2시간쯤 써보시면 답이 나오실꺼에요.
왜 쓰려고 하는지를... 뭐, 윈도우에 최적화[?]되어 있으시다면, 매우 불편해 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심플하고, 직관적이다
터치패드의 효용성을 극대화하여 마우스의 필요성도 잊게만들어주는, 제대로된 노트북이다
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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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hetoilet
03.29 00:24
말씀대로 마우스가 번거롭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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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나인
03.28 23:31
완성도가 높습니다.
지금의 윈도우가 안정성이 높다고 생각하신다면, 간접적으로 세뇌되신 것입니다.
커널의 완성도를 비롯해서, 운영체제의 구조 등이 거의 예술에 가깝습니다.
윈도우는 돌아가도록 만들었다면, 맥은 동작하는 art입니다. -
김강욱
03.29 01:55
크흑..vmware 에서 돌려보고 있는데...전 윈도에 세뇌되었어요....
라기 보다...윈도용 툴에 너무 익숙해졌어요. 윈도 자체를 쓰는 건 거의 없고, 다 툴들이 문제...
맥을 쓰면서 대안을 찾아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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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3.29 02:39
예전 디자인에서 맥을 쓴 건... 바로 쿼크 라는 소프트웨어 때문이죠.
인쇄 출판용 소프트웨어인데..... 편하기도 하지만... 가장 강력했던 것은 바로!!!!
화면의 색감이 인쇄 시 왜곡이 거의 없이 적용된다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화면의 색감과 인쇄된 색감은 아무리해도 똑같기 힘들죠... 윈도우 환경에서는!!!
근래에 들어 많이 좋아졌고, 인터넷 웹 환경이 주도적인 최근에는 윈도우를 많이 쓰고 있지만, 인쇄 출판 쪽으로 가면 윈도우는 아직... 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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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넷북에 해킨으로 체험삼아 함 돌려보시고... 괜찮다 싶음 쓰시고 . 왠지 부족하다
에어로 가심이 ^_^
전 미니 맥북이라 불리는 msi u100에 레오파드 사용중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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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X 좋죠. 그 옛날 올드맥의 시스템 시리즈는 그놈의 crash가 윈도3.0 UAE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기에 큰 기대안하고 써 봤는데, 옛날의 시스템 소프트웨어가 아니더군요.
그래도 전 윈도쓰는 슬레이트 씁니다.ㅎㅎㅎ 맥북에어가 태블릿으로 나오면 한번 생각해보겠지만요.
써보니 꽤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