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취미도 돈이 많이드네요..
2012.03.31 13:51
PC-스피커(현재 다팔고 장전중;;) - 키보드로 넘어왔습니다.
계속 해피랑 기계식쓰다가
커스텀으로 전향중입니다.....
그런데.. 키캡 값이 만만치 않네요...
키 껍대기 값이 보통 3~4만원이고
이쁘다?하는건...
6~12만원정도하네요...(더비싼것도있고요..)
플라스틱 조각?이 뭐이리 비싼지 모르겠네요ㅠㅠ
곧..?! 커스텀 키보드 완성 할 듯하네요.^^
(옆동내 공구 성공했어요)
쓰던 마제2 닌자는 후딱 정리하고
새로운?! 녀석으로 써볼생각에 들뜨네요-0 -ㅋㅋㅋ
덕분에... 용돈은...이 바닥나서
좋아하는 치킨과는 당분간..이별이네요ㅠㅠ
p.s 그런데 한국은 플라스틱 사출기술이 별론가요..?
왜 일본과 중국에만 물건이있어서 해외지름을 부를까요ㅠㅠ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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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이도 거쳐왔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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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행히 중국이라 키캡같은건 싸게 구할수 있네요 ㅠㅠ... 중국느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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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 있는 키보드 종류만 5개 입니다.ㅠㅠ PC는 3대인데, KVM사용해서 키보드는 두개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은 잊을 수 없는데.. 이제는 시끄러워서 사용못하겠어요. 그래도 가끔 그립기는
하네요..(아..확 질러 버리고 싶은 마음이...)
요 몇년 사이에는 노트북 키보드에 익숙해져서 데스크탑에서도 노트북 키보드 비슷한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니키보드중에 숫자키 있는 미니키보드로.. 지금 가지고 싶은 키보드는 예전에 IBM의 빨간콩이 있던 그 키보드
지르고 싶은데..지금도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그냥 한방에 리얼포스 지르시고 10년동안 잊으세요.
저도 렬포스 101 이제 9년 8개월 쯤 되가는데 구입한 이후로 키보드매니아 가본 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