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투스탭 사서 잘 쓰고 있다고 남긴 시카모어입니다.

정말 불만없이 잘 쓰고 있었죠.

그런데, 정말 뭐가 문제였는지...갑자기 그걸 팔아버렸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어떤 과정으로 제가 그걸 팔아버렸는지 멍~ 하네요.

해상도 때문인지, 앱 호환 때문인지, 아이패드 전파인증 기사 때문인지...

암튼 뭐 때문인지 이투스탭을 팔아버렸네요.

그리고 이제 아이패드를 위한 총알 장전을 끝냈습니다.

(사실 진작에 장전은 끝내 놓고 있었죠)

그런데 아이패드 소식은 잠잠 하네요.

잠잠...

그러다 오늘 케퍽에 와서 갤럭시탭7 재조명 사용기 글을 봤습니다.

그래서 그냥 중고장터를 검색해보니 급 뽐뿌가 오네요.

예전에 SK용을 샀다가 판 적도 있긴 한데...

이상하게 그 때의 경험이 기억이 나질 않고, 뽐뿌만 옵니다.

사실 갤탭이 의외로 오래 버티는거 보니 괜찮을 꺼 같으면서도

왠지 아이패드 생각하니 기다려도 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케퍽 분들...이 지름 막는 게 도리 아니아닐까요?까요?까요?까요?

전자기기가 뭔지...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