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수원에서 노숙자들하고 외국인 노동자들 때문에 피해입는 분들 글이 인터넷에 종종 올라왔었는데


심각한 수준이네요


2년 근무하는 공익요원도 담당관청에 가면 근무가이드 부터 줄줄 외우게 만드는데


전화 받는 담당자는 제대로 된 기준 없이 허둥되고


출동한 경찰은 위치가 어딘지 찾아내지도 못하고


최소한 순찰돌고 그 곳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이라면 지리정도는 빠삭하게 외우도로 명령을 내려야 할텐데


사실상 제가 직접 파출소 몇번 방문해서 신고하러 갔을때도 으야부야 세월아가라 사람 세워두던 것 생각나네요


계급장 단 인간을은 계급장 믿고 의자에 들어 누워있고


계급 없는 사람들은 바빠서 아둥바둥하고


지갑을 주워도 파출소에 가져다 주기가 싫습니다


가면 서로 미루고 앉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그냥 우체통에 집어 넣습니다


파출소로 가져 갔을때 바로바로 해결해주면 상대방도 신분증 제발급 안받아서 좋은데


사람 세워두고 너 호구냐라는 식으로 사람 주구장창 세워두고 서로 민원 안받고 바쁜척 딴청할 때 뭔가 잘못 됬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이번 살인은 행정살인이라고 밖에 표현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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