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전에 그다지라고 했던 Ramos W16을 이번에 러프리뷰 맡기기전에

제가 리뷰 할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펌웨어가 나와

업그레이드 한뒤에 여러가지 테스트를 했는데

우와네요

동영상의 경우 1달전에는 거의 막장에 가까울정도로 지원도 안되었고

호환성마저 형편없었는데

이제는 호환성이 제대로 확보되서 전에 깔리지도 않았던

소프트웨어 코덱이 지원되는 Vital Player 깔고 테스트 동영상들 돌렸더니

한개 코덱을 제외하고 전부 재생이 가능하네요.

(전에는 안되는게 많아서~)

좀더 해봐야 겠지만 정말 펌웨어를 이번에는 제대로 만든것 같습니다.

여기에 배터리 시간까지 펌웨어로 수정해서 늘렸다고 하는데 antutu로 좀 돌려봐야겠습니다.

UI의 동작도 상당히 부드러워 졌습니다.

현재 나온 문제점은 가용램이 좀 작고 GTA3가 되기는 하는데 렉이 좀 있네요.

그외 안드로이드 마켓이 안되는 문제있긴 헌데

Unlockroot로 루팅하면 마켓사용도 가능할것 같고 1000위안이라는건 많이 비싸긴 하네요.

이렇게까지 좋아지리라고는 Ramos가 좋아질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역시 초기에 보는 감각과 2-3달후에 다시보는 감각은 정말 많이 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