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독어를 배우게 되네요...
2012.04.26 12:14
웹질하다가 어찌어찌 발견한 사이트입니다: http://www.duolingo.com 지금까지 배워본 외국어는 영어(미국학위)빼고는 고등학교 때 좀 배우다가 말았던 불어 뿐이었는데요. 독일어는 성수 4 x 격 4 = 16가지 변화라고 울면서 포기했는데, 심심할 때 해보게 되네요. 재미도 만점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등록하고 배워보세요. (광고 아닙니다; 여러분 저 알죠?) capcha라고 사이트 등록할 때 나오는 꼬불꼬불한 글씨 만든 사람이 만든 거라네요. ^^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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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랑
04.26 12:40
저도 요즘 독일어 배우기 시작했어요. 언제 독일갈지 모른다는 마누라의 성화에... 근데 이제 인사말 배우고 있다는... -
구텐톼아르르르르르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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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합니다. 저도 올해 7월 관광목적으로 독일갈 예정이라 조금 배워서 가려고 하였습니다.
뜻 밖의 행운을 잡은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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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배울때는 제법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기억나는건
데어 데스 뎀 덴
디 데어 데어 디
다스 데스 뎀 다스
디 데어 덴 디
이거 밖에 없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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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이아빠
04.26 21:38
네 제가 말하던 열여섯 가지가 그거예요 ㅠ.ㅠ 그래도 잘 기억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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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27 04:36
an in auf unter vor hinter ueber neben zwischen
은 기억하시나요 ? 독일사람들은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서 독일서는 별로 독일어 필요없던데요 ? 잘 하시면 물론 도움이 되겠지만. 독일갈때 꼭 알아야 하는 단어 두개:
eingang (입구)
ausgang (출구)
홋 정말 캡차랑 비슷한 아이디어인듯 하군요. 전세계 사람들의 뇌를 연결해서 수퍼컴을 만들겠단 아이디어인듯.
